코이코 “새해 동남아·美·유럽 전시회 개척”
송년의 밤 열고 2019년 참가계획 발표…새 시장에 역점 해외 화장품·뷰티 관련 전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코이코(대표 김성수)가 새해에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화장품 선진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 개척에 보다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. 코이코는 지난달 29일 웨스틴 조선호텔(서울 중구 소재)에서 화장품·뷰티기업 대표와 실무자 등 180여 명을 초청, ‘2018 코이코가족 송년의 밤’을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동시에 올 한 해 동안의 감사함을 전했다.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코이코가 진행한 전시회에 참가한 10곳의 기업(미네랄하우스·에이바자르·샤프엠·제노스·엠에이피컴퍼니·이노팜·셀라렙·태양코스·씨엘메디시스·클레시스)에 대해 시상하고 내년에 진행할 해외 전시회에 대한 브리핑과 역점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. 특히 새해에 새롭게 추가할 유럽과 동남아 지역 전시회에 대한 중요성과 참가계획에 대해 강조했다. 김성수 대표는 “코이코는 새해에 동남아시장과 미국·유럽 등 각 지역별로 더욱 다양한 해외 화장품·뷰티 전시회를 한발 앞서 개척,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밝히고 “올해의 경우 정부·주요기관·단체의 투자와 지원